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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어승생의 봄' 상설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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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어승생오름의 봄 풍경과 생동감 넘치는 소리를 담은 ‘어승생의 봄’ 영상을 상설 상영한다.

어승생의 봄 [사진=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어승생의 봄 [사진=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어승생의 봄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에서 제작한 작품이다. 지난 4월 ‘storyA 부산’에서 아모레퍼시픽과 공동으로 개최한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 전시에서 처음 공개돼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영상은 숲(Forest), 빛(Light), 숨(Breath) 3가지 주제로 어승생오름의 풍경을 담아냈다. 박물관의 시청각실 ‘모다들엉관’에서 상설 상영될 예정이다.

이진호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이사장은 “제주의 풍부한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 영상을 상영하게 돼 의미를 더한다”며 “이 영상을 통해 많은 관람객이 오름의 가치와 생태 감수성을 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아모레퍼시픽 그룹 이니스프리에서 제주의 가치 보전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오름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도서 ‘어승생 오름, 자연을 걷다’ 출간을 지원했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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