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결혼 8년 만에 임신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Dailymail)은 마고 로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마고 로비와 톰 애컬리 부부가 7월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알렸다.
마고 로비는 최근 이탈리아 코모 호수에서 휴가를 보냈다. 흰색 크롭 톱을 착용한 마고 로비는 배가 볼록 나온 D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고 로비는 2016년 영국 출신 영화감독 톰 애컬리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마고로비는 영화 '어바웃 타임' 등에 출연했으며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 퀸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2023년 영화 '바비'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이 영화로 한국을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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