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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엔터 떠난 허경환, 티엔엔터와 전속계약…이찬원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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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텄다.

5일 티엔엔터테인먼트는 "허경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허경환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가보자GO'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허경환 [사진=MBN]
'가보자GO'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허경환 [사진=MBN]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줄줄이 새 소속사를 찾은 가운데 허경환 역시 새 출발하게 됐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음주운전 및 뺑소니 의혹에 휩싸인 후 대표와 본부장이 함께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되면서 사실상 폐업했다.

허경환은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 '해피투게더3' 등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대중에 존재감을 알려왔다. 이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의 웃음 폭격기 활약으로 애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허경환의 다양한 행보를 전폭 지원할 티엔엔터테인먼트에는 장윤정, 이찬원, 이영자, 유세윤, 장도연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허경환은 tvN '백패커2',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SBS FiL, SBS M '더트롯쇼 라이벌대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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