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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 "내한 기뻐, '데드풀과 울버린' 가장 사랑하고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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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휴 잭맨이 세 번째 한국을 방문한 소감과 함께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휴 잭맨은 4일 오전 종로구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예전에 서울시 홍보대사였던 적이 있다. 임기가 언제 끝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다시 돌아와 기쁘다"라고 말했다.

배우 휴 잭맨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휴 잭맨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25년 동안 진심으로 연기한 배역이 등장하는 영화를 제가 가장 친한 친구 두 명과 함께하는 꿈의 프로젝트였는데, 결과물도 좋다"라며 "마음을 담아 연기를 했다. 이렇게 자랑스럽고 행복했던 적이 없다. 가장 사랑하고 자랑스러운 영화다"라고 전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고 여기에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역대급 웃음까지 선사한다.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통해 뛰어난 상상력과 그 안에 담긴 휴머니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7월 24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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