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와 '사랑의 하츄핑'이 만났다.
에스파가 부른 '사랑의 하츄핑' OST '처음 본 순간'이 3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처음 본 순간'은 제목 그대로 로미와 하츄핑의 운명적 첫 만남을 시작으로 사랑과 우정, 모험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이다.
에스파 윈터는 "'사랑의 하츄핑'이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인 만큼, OST인 '처음 본 순간'도 이러한 영화의 스토리를 잘 담아낸 곡으로 느껴졌다"고 전했다.
'사랑의 하츄핑' 하츄핑과 에스파 윈터의 댄스 챌린지 영상들이 소셜미디어 통합 약 190만 회를 기록하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에스파의 'Supernova(수퍼노바), 'Armageddon'(아마겟돈) 댄스 챌린지를 접한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8월 7일 개봉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