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개봉 예정인 영화 '오로라공주'(감독 방은진, 제작 이스트필름)의 엄정화-문성근이 관객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음이 입증됐다.
12일 영화사 측에 따르면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진행되고 있는 '10월 가장 기대되는 영화 속 커플' 설문조사에서 12일 현재 '오로라 공주'의 엄정화-문성근이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야수와 미녀'의 류승범-신민아 커플과 이미 격차가 많이 벌어져 있는 상황이다.
'오로라공주'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영화 검색 순위에도 11일 현재 10위권 내로 진입했으며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아트서비스가 실시한 온-오프라인 리서치 결과 '새드무비'에 이어 인지도와 선호도 2위를 차지하며 흥행 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사 측은 "탄탄한 입소문을 다져 온 '오로라공주'의 작품에 대한 기대감과 '박하사탕', '오아시스' 등 한국영화의 보고와도 같은 이스트필름의 작품이라는 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같다"고 분석했다.

또한 "타 작품들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관객들에게 인지율이 집중되어있는 반면 '오로라 공주'는 30대까지 고른 인지도 분포를 나타내고 있어 폭넓은 관객층을 형성할 것 같다"며 흥행을 낙관했다.
다섯명을 연쇄 살인하며 현장에 오로라 공주 스티커를 남기는 여자 정순정(엄정화)과 그 뒤를 쫓는 형사 오성호(문성근)의 이야기를 다룬 '오로라 공주'는 이달 말 개봉에 앞서 19일 언론시사를 통해 정체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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