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자이언티(Zion.T)가 테디와 결별한다.
1일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자이언티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렸다.
![자이언티(Zion.T) 정규3집 'Zip' 이미지. [사진=더블랙레이블]](https://image.inews24.com/v1/7a8bdf17df5364.jpg)
자이언티는 지난 2016년 아메바컬쳐를 떠나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22년 크리에이티브 회사 '스탠다드프렌즈'(STANDARD FRIENDS)를 설립해 대표와 디렉터를 맡았다.
자이언티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크리에이티브 회사인 스탠다드프렌즈에 둥지를 틀 것으로 보인다. 스탠다드프렌즈에는 래퍼 원슈타인과 기리보이 등이 소속돼 있다.
자이언티는 지난 2011년에 데뷔해 힙합 음악에서 '양화대교', '꺼내 먹어요' 등 대중의 사랑을 받는 곡까지 스펙트럼 넓은 음악을 해왔다. 지난해 12월 세 번째 정규앨범 'Zip'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또한 자이언티는 지난 4월 트와이스 채영과 열애를 인정, 화제를 모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