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보검이 아일랜드 술 문화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박보검이 합창단원들과 뒤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보검은 램파츠 합창단 단원들과 연습이 끝난 후 뒤풀이를 했다. 단원들은 흑맥주를 즐겼고, 한 단원은 박보검에게 "흑맥주 마셔보니 어떠냐. 좋아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박보검은 "맞다"고 맞장구를 쳤다.
영상을 보던 박보검은 "술 잘하시냐"는 물음에 "원래 술을 안 마신다. 원래 주량이 없었다. 술을 얼만큼 마시는지도 모른다. 잘 안 마시니까. 근데 매일 연습 끝나고 술 한잔씩 기울이니까 주량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박보검은 다음날도, 다다음날도 단원들과 술을 마셨다. 이날 박보검은 간까지 루리로 동기화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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