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서귀포예술의전당은 다음달 27일에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태안군 뜬쇠예술단의 전통문화공연 ‘마딧길’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서귀포예술의전당 상주단체인 (사)국악연희단하나아트와 충청남도 태안군 뜬쇠예술단의 지역간 교류공연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뜬쇠예술단은 1985년 창단 이후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추구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물놀이·국악실내악·타악 등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친다.
무더운 여름 소나기를 연상시키는 설장구, 승무, 사물판굿 등 전통농악과 대북, 모듬북, 전통춤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무료, 전체 관람가로 예매는 7월 2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E티켓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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