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조정석이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주명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배우 조정석이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주명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8368b29d99e202.jpg)
조정석은 "모든 캐스팅이 반갑고 좋았는데,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이주명을 봤다. 저와 같이 나오진 않았지만 '어' 하면서 봤다. 잘하고 매력 있고 짧지만 강력한 임팩트가 있었다. 같이 촬영한 정경호에게 물어보기도 했다. '그 배우 너무 좋다'고. 그 정도로 유심히 지켜본 후배여서 캐스팅 소식에 너무 좋았다"고 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로 7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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