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신하균이 신조어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최근 tvN 드라마 유튜브에는 "'티벤터뷰' 감사즈 4인방 케미.. 압도적 감사...! 과연 최고의 감사 천재는 누구?! (ft. 신조어 재창조하는 하균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신하균이 신조어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사진=tvN 드라마 유튜브 캡처]](https://image.inews24.com/v1/ba51424dd9f718.jpg)
해당 영상에서 신하균과 이정하, 진구와 조아람은 팀을 나눠 MZ력 테스트를 했다. 신조어를 더 많이 맞히는 팀이 승리인 게임이다.
진구가 '만반잘부'(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의 뜻을 맞힌 가운데 신하균은 '중꺾마'라는 말을 듣고는 "중간에 꺾인 마음"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답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신하균은 "중간에 꺾일 수도 있지"라고 귀엽게 투정했다. 또 '비담'(비주얼 담당)은 "비싼 담배"라고 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완내스'(완전 내스타일)를 맞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을 담은 드라마다.
신하균은 사람을 믿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장 신차일 역으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또 이정하는 사람에 대한 믿음을 중요시하는 JU건설 감사팀 신입사원 구한수를 연기한다.
'감사합니다'는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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