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홍잠언이 강원도 대표로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24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트롯스타들의 전국 고향 자랑'으로 꾸며졌다. '인천의 비타민' 이도진, '부산의 소리꾼' 강태관, '해남의 딸' 미스김, '평창의 아이돌' 홍잠언, '충청도 옥구슬' 염유리가 출연했다.
홍잠언은 여덟살이던 2018년 '아침마당'에 '리틀 박상철'로 출연한 바 있다. 홍잠언은 "일곱살에 전국노래자랑에 출연, 최연소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아침마당도 나오고 오디션 프로그램도 출연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올해 평창중학교에 입학한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노래도 열심히 부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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