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에스파가 '인기가요' 1위를 꿰차며 대세 질주를 이어갔다.
23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가 1위에 올랐다.
![걸그룹 에스파(aespa)가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a3b47a16c566f0.jpg)
이날 1위 후보에는 지코의 '스팟!(SPOT!)',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 뉴진스의 '하우 스위트(How Sweet)'가 올랐다. 에스파는 음악방송 출연 없이 1위 트로피를 품었다.
에스파의 'Supernova'는 롱런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컴백 후 '인기가요'까지 총 1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인기를 확인했다. 멜론 주간차트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차지, 아이유의 'Love Wins All'(러브 윈즈 올)에 이어 올해 발매된 곡 중 최장 타이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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