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손현주가 형제상을 당했다.
손현주 소속사 빌리언스에 따르면 손현주 형인 사진작가 손홍주가 19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손현주는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21일 오전 6시30분이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고인이 된 손홍주 씨는 매거진 씨네21 사진부 부장을 지냈으며, 경성대학교 멀티미디어대학 사진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손현주는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 후속 '유어 아너'로 안방을 찾는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 '송판호'(손현주)·'김강헌'(김명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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