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미스터리 수사단' 혜리가 사생활 논란 질문에 말을 아꼈다.
18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넷플릭스 새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종연 PD,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참석했다.
이날 혜리는 사생활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에 오른 만큼 이와 관련해 할 얘기가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혜리는 "사실 어떠한 코멘트를 말씀드리기엔"이라며 망설인 뒤 "드릴 말씀이 없다. '미스터리 수사단' 오픈 많이 관심 가져달라. 너무 즐겁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류준열은 한소희와의 공개 열애 과정에서 혜리의 "재밌네" 발언으로 '환승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류준열은 침묵으로 일관했고, 여러 가지 구설수 속 류준열과 한소희는 열애 인정 14일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한편 추리 예능의 짜릿한 쾌감과 스펙터클한 모험의 즐거움을 선사할 '미스터리 수사단'은 6월 18일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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