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원 플러스 원이 행사 비화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전국을 들썩거리게 하는 행사의 달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이병철 김민교는 원 플러스 원을 결성해 다양한 행사를 도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교는 "어머니들이 팁을 주려고 난리가 난다. 고추장 된장 매실 등이다. 집에 갖다 주니 아내가 너무 좋아하더라. 어머니들 팁 많이 달라. 너무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병철은 환갑을 앞둔 나이에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인 비화를 공개했다. 이병철은 "병원에 가면 '직업이 뭔데 무릎이 나갈 정도로 일하냐'고 묻는다. 무릎이 늘 퉁퉁 붓고 물이 찬다. 의사도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고 묻는다. 하지만 전국민이 나 보고 행복하다고 하는데 어떡하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