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지연이 '유어 아너'에 캐스팅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 손현주, 김명민이 출연한다.
극중 박지연은 강력계 형사 장채림 역을 연기한다. 장채림은 강직한 성품을 지닌 형사로 송판호와 김강헌 사이에 벌어지는 사건에 함께 연루되며 스토리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박지연은 2010년 뮤지컬 '맘마미아'로 데뷔해 '고스트' '레베카' '드라큘라', 드라마 '비밀의 숲2' '슬기로운 의사생활2' ’붉은 단심‘ 등에 출연, 무대와 브라운관을 쉴 새 없이 종횡무진 중이다. 최근엔 디즈니+ '지배종'에서 기획 실장 정해든 역으로 활약했다.
'유어 아너'는 '크래시' 후속으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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