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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 팬클럽, 릴레이 제빵봉사로 선한 영향력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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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 전국 5개 지역 적십자 빵나눔터서 진행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선한 영향력.' 대한적십자사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희재 팬클럽인 '김희재와 희랑별'이 김희재의 30번째 생일(6월 9일)을 기념해 제빵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전국 5개 지역(안양, 광주, 부산, 창원, 울산)에서 진행됐다.

팬클럽 회원들은 전국의 5개 대한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릴레이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기간 동안 빵 2300개를 직접 제작했다. 또한 빵과 함께 음료 775개를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김희재와 희랑별' 회원들은 "좋아하는 가수의 생일을 맞아 나눔활동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팬클럽은 2021년부터 지역별로 꾸준히 빵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32차례의 나눔을 실천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희재의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이 김희재의 30번째 생일을 기념해 6월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5개 지역의 대한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릴레이 사랑의 제빵봉사를 실시했다. [사진=김희재 공식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대한적십자사]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희재의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이 김희재의 30번째 생일을 기념해 6월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5개 지역의 대한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릴레이 사랑의 제빵봉사를 실시했다. [사진=김희재 공식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대한적십자사]

팬클럽 측은 "가수 김희재의 30번째 생일 맞이해 회원들이 정성으로 구워낸 빵과 음료를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역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희재는 지난 3월 정규앨범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발표했다. 그는 국내 초연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로 복귀 무대를 가질 예정인데 해당 작품에서는 재능이 뛰어난 불운의 천재소년 코세이 역할을 연기한다.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오는 2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대한적십자사 빵나눔터는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과 단체, 기업 등이 재미있게 빵을 만들고, 만든 빵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봉사활동 참여공간이다. 전국적으로 모두 42개 빵나눔터가 운영되고 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희재의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팬클럽 회원들이 직접 만든 빵은 인근 취약계층과 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사진은 팬클럽 회원들이 직접 빵을 만든 후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김희재 공식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대한적십자사]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희재의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팬클럽 회원들이 직접 만든 빵은 인근 취약계층과 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사진은 팬클럽 회원들이 직접 빵을 만든 후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김희재 공식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대한적십자사]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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