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조폭고', 콩고·케냐서도 본다…해외 70여개국 공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가 해외 70여 개국에서 동시 방영 중이다.

웨이브(Wavve)와 티빙, 왓챠에서 공개되는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극본 정다희/연출 이성택/이하 조폭고)의 호응이 뜨겁다. 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6월 2주 차(5/27~6/2)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7위에 오르며 공개 첫 주부터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포스터. [사진= 넘버쓰리픽쳐스]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포스터. [사진= 넘버쓰리픽쳐스]

'조폭고'는 지난 6월 5일 3, 4부 공개 직후 티빙 실시간 인기 시리즈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의 청신호를 이어갔다.

윤찬영(송이헌, 김득팔 역)과 봉재현(최세경 역)을 필두로 한 흥미진진하고도 유쾌한 스토리는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데에 성공했다. 여기에 삶과 어른에 대한 은근한 통찰이 묻어 있는 이들의 이야기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호기심을 갖게 했다.

'조폭고'는 한국을 넘어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에서도 동시 방영 중이다. 아프가니스탄, 이란, 이라크 등을 포함한 중동의 20여 개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콩고, 케냐, 가나 등을 포함한 아프리카 50여 개국에서도 만날 수 있다.

판타지 휴먼 드라마 '조폭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웨이브(Wavve), 티빙, 왓챠를 통해 OTT에서 먼저 공개되며, 채널에서는 6월 12일 라이프타임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폭고', 콩고·케냐서도 본다…해외 70여개국 공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