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지성이 촬영 중 과호흡을 겪었다고 밝혔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지성, 전미도, 권율, 정순원, 김경남이 출연했다.
이날 재재는 지성에게 "이번에 15kg나 체중 감량을 했다고 들었다"고 놀라워했고, 지성은 "배우가 당연히 살이 쪄 있으면 빼야 하지 않냐. 오히려 좀 익숙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지성은 연기 도중 과호흡을 겪었다며 "마약 중독자 연기를 하면서 호흡을 조절하면서 표현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잘못 호흡이 들어가니까 과호흡이 되고, 그 다음부터는 숨을 쉬고 싶은데 호흡이 안 들어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옆에 있는 배우들도 모른 채 호흡이 까딱 넘어가다가 다시 컨디션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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