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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아내 임신에 "최고의 선물, 쿵쿵아 12월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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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류시원이 19세 연하 아내의 임신을 전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류시원은 4일 자신의 SNS에 "기쁜 소식이 있어 조심스레 알려린다"라며 아내 임신 소식과 함께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류시원이 자신의 SNS에 12월 태어날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류시원 SNS]
류시원이 자신의 SNS에 12월 태어날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류시원 SNS]

류시원은 "우리에게 찾아온 쿵쿵이. 넘 고생한 내전부 허니. 최고의 선물 고마워. 사랑해~ 새로운 내가족"이라고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듬뿍 드러냈다.

태명이 '쿵쿵이'라고 전한 류시원은 "12월 겨울에 만나자. 쿵쿵이 사랑해"라고 태어날 아이에 대한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류시원은 최근 진행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녹화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4일 방송되는 '돌싱포맨'에서 류시원이 직접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류시원은 지난 2015년 전처와 이혼했으며 2020년 비연예인과 재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 5년 만에 그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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