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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30분 일찍 마무리…'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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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생중계를 위해 일찍 문을 닫았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피아니스트 이경미가 출연했다. 이경미 교수는 유방암 투병을 하면서 15년 간 치매 어머니와 동행한 아름다운 삶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 아프리카 정상회의 [사진=KBS ]
한 아프리카 정상회의 [사진=KBS ]

이날 이경미 교수는 영화 '피아니스트'에 등장한 음악 '쇼팽 야상곡 20번 올림 다단조'를 연주했다.

한편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개최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4일 오전 9일 KBS 1TV에서 생중계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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