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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매니지먼트런과 전속계약…진영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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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윤현민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31일 매니지먼트런은 "배우 윤현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윤현민 프로필. [사진=매니지먼트런]

소속사는 "탁월한 연기력과 재능으로 여러 작품은 물론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 윤현민과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현민이) 그 동안 방송을 통해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다양한 이미지들을 보여주었지만 아직 보여주지 못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진솔함, 거기에 순수함과 허당 매력까지 실제 사람 윤현민을 만나보면 정말 좋은 사람, 참 좋은 배우라고 느끼게 될 것이라 자부하며 그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기점으로 작품의 폭을 넓혀,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배우 윤현민만의 다채로운 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윤현민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해 데뷔해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총각네 야채가게'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무정도시' '마녀의 연애' '연애의 발견' '순정에 반하다' '내 딸, 금사월' '계룡선녀전' '나홀로그대', 영화 '가문의 영광:리턴즈'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예능 '내 안의 발라드' '웃는 사장' 등 다방면에서도 활약했다.

한편, 매니지먼트 런은 중화권과 일본 등 국내 톱스타들의 해외 진출을 주도해 온 광고 에이전시 '캐스팅 런’이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하고자 각각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대형기획사 출신 5인의 대표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현재 배우 진영, 차지혁, 김우혁, 박준목, 최유솔, 최재선, 이 석, 조유진이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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