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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김수찬 "부모님 중학교 때 이혼...父와는 연락 아예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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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김수찬이 가정사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김수찬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찬은 가정사를 밝히며 "중학교 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을 하셨다. 이혼한 지 10년이 되셨다"고 말했다.

같이 삽시다 [사진=KBS2]
같이 삽시다 [사진=KBS2]

이어 "아버지와는 아예 연락을 안한다"며 과거 교류가 있었지만 지금은 연락이 끊어진 상태라고.

김수찬은 "어머니가 일찍 저를 낳으셔서 지금도 젊다. 스무살에 낳으셨다. 지금은 엄마와 친구 같다. 성인이 된 이후부터 엄마 이름을 부른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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