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샌들 브랜드 블리퍼스, 올 여름 국내 론칭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이탈리아 이지 샌들 브랜드 블리퍼스가 국내에서 판매된다.

포랩코리아가 론칭한 블리퍼스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편한 착용감,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는 브랜다., 2017년 밴드나 스트랩이 필요하지 않은 가벼운 일체형 샌들로 최초 글로벌 특허를 획득했다.

이번 여름부터 국내에서 첫 출시되는 블리퍼스 슈즈는 샌들과 플리플랍 2가지 디자인의 일체형 모델로 출시되며, 인체에 무해하고 100% 재활용 가능한 고품질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인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벼운 고무 소재로 이루어져 부드러운 착용감은 물론, 밑창과 샌들 안쪽에 조직감을 사용해 미끄럼을 방지하여 일상 생활부터 물놀이나 산책, 자전거 등 가벼운 운동까지 함께 하기 좋다는 설명이다. 뒤꿈치를 뒤에서 부드럽게 감싸주는 앵클 훅은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디자인되어 쉽게 벗겨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장시간 착용에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블리퍼스 슈즈는 남녀 공용 사이즈로 구성되어 커플 슈즈로 신을 수도 있으며, 키즈 라인도 함께 선보여 감각적인 패밀리룩 연출도 가능하다.

포랩코리아의 강동균 대표는 "블리퍼스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 제품만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다. 편한 착화감을 가진 기능성과 함께 베이직하지만 어떠한 룩에도 어울리는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블리퍼스는 전국 포랩 매장 및 아난티 매장과 포랩 공식몰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