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사직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롯데 구단은 이번 주말 홈 3연전 첫째 날 경기를 롯데 유통군HQ '레드페스티벌 매치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 유통군의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 매치데이'를 맞아 이날(31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사직구장 중앙광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이날 경기 전 시구자에는 열혈 롯데 팬으로도 잘 알려진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 씨가 초청됐다.
또한 경기 중에는 레드페스티벌과 함께하는 'OX퀴즈' 등을 통해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로 전날(30일) 개막해 오는 6월 9일까지 11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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