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안웅태 경위가 출연해 내력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바다를 지키는 대한민국 해양경찰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안웅태 태안해경서 경위는 불법 어선을 납포하는 일을 하고 있다며 의외의 내력을 전했다. 안 경위는 특공대 출신이자 '강철부대' 출연자를 훈련시킨 마스터라고.
이어 '아침마당' 엄지인 아나운서는 "안 경위는 경찰소방관 올림픽 주짓수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 금메달을 땄다. 주짓수 블랙벨트 3단"이라 설명했다.
안 경위는 "불법 어선 납포할 때는 진압팀장, 보통 때는 구조에 임하고 있다"며 "우리가 입은 검은 복장은 작전복이라 생각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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