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대만 배우 허광한이 변우석과 생일이 같다는 걸 알고 있다고 밝혔다.
허광한은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특별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광한은 지난 22일 개봉된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하 '청춘 너이길') 홍보를 위해 지난 21일 내한했다.
허광한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변우석과 생일이 10월 31일로 같아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허광한은 "저도 이 드라마의 인기가 많다는 걸 들었다"라며 "주변 스태프를 통해 (변우석과) 생일이 같다는 걸 듣고 놀랐다"라고 대답했다.
또 허광한은 최근 고현정의 유튜브 영상에 깜짝 등장한 것과 관련해 "도쿄 행사에서 한번 뵌 적이 있었다"라며 "그 영상 전에 이미 만나서 팬이라고 말하고 사진도 찍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고현정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을 봤다며 고현정에게 "누나, 빅 팬이에요"라고 고백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개봉된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나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다. 허광한은 일본 라이징스타 키요하라 카야와 첫사랑 로맨스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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