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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문화재단, 2024 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 선정…대상 '태풍이 지나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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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문화재단'이 주최한 2024년도 드라마 극본공모의 당선작 8편이 최종 확정되었다.

SBS문화재단은 2024년도 드라마 극본공모의 당선작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4편과 단막극 2부작/장편 시나리오 부문 4편 등 총 8편을 선정했다. 대상으로는 김준상 '태풍이 지나간 자리'가 선정되었으며,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으로 최혜윤 '60초', 단막극 2부작/장편 시나리오 부문 최우수상으로 문별해 '헬스키퍼'가 선정되었다.

SBS 문화재단 드라마 공모전 시상 관련 이미지 [사진=SBS]
SBS 문화재단 드라마 공모전 시상 관련 이미지 [사진=SBS]

이번 공모에는 미니시리즈 부문과 단막극 2부작/장편 시나리오 부문을 합쳐 총 2,020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3차에 걸친 예심과 본심을 거쳐 총 8편(대상 1편, 최우수 2편, 우수 2편, 가작 3편)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 당선 작가에게는 상패와 창작지원금 1억 원,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 당선 작가에게는 상패와 창작지원금 5000만 원, 우수상 당선 작가에게는 상패와 창작지원금 3000만 원, 가작 당선 작가에게는 상패와 15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각각 수여된다. 단막극 2부작/장편 시나리오 부문 최우수상 당선 작가에게는 상패와 창작지원금 3000만 원, 우수상 당선 작가에게는 상패와 창작지원금 2000만 원, 가작 당선 작가에게는 상패와 창작지원금 10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SBS문화재단은 방송 콘텐츠의 수준을 높이고 역량 있는 신인 작가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드라마 극본공모를 시행하고 있다. 당선 이후 미니시리즈 또는 단막극으로 방송에 데뷔한 작가는 총 29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SBS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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