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오은영과 장도연이 M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 만난다.
MBC의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강연자들'은 오은영 박사를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아이콘 7인이 모여 펼치는 고퀄리티 강연쇼다. 오은영 박사가 강연자이자 진행자로 나서고, 장도연이 MC로 합류해 호흡을 맞춘다.
강연자로 나서는 7인의 '어(語)벤져스'는 한 가지 주제를 7인 7색 시선으로 풀어내며 현실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세상을 살아갈 지혜와 용기를 전한다. '얼굴이 곧 명함'인 특급 강연자들이 사전에 강연을 준비하는 일상부터 현장에서 펼치는 폭발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그들의 케미까지 조명할 예정이다.
'강연자들' 제작진은 23일 홈페이지를 오픈하면서 현장 강연에 참석할 청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나이, 직업 불문 강연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싶고, 일상 속 고민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연자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C '강연자들'은 하반기 중 편성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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