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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이상민, 양정아에 호감? "과거 우연히 마주쳐...전화번호 물어볼걸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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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이상민이 양정아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양정아, 우희진, 예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양정아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스쳐 지난 적이 있다. 하루 8시간 운동하던 때다. 운동 끝나고 나오는데 전화 통화하는 걸 봤다. 되게 아름다우시다 했다"고 말했다.

이후 양정아는 2014년에 결혼했다가 2년 후 이혼했다며 "이혼 이후 연애를 한 번도 안 했다"고 밝혔다.

돌싱포맨 [사진=SBS]
돌싱포맨 [사진=SBS]

예지원은 "대시하는 분들이 정말 많을 것 같다"고 의아해했고, 이상민은 "남자 입장에서 다가가기 힘든 스타일. 무조건 퇴짜 맞을 것 같은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양정아에게 "2008년도에 헬스장에서 양정아 씨에게 다가가 '혹시 괜찮으시면 전화번호 좀 받을 수 있을까요?' 했다면 어땠겠냐"고 물었다.

이에 양정아는 "그럼 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그때 물어봤어야 되네"라고 아쉬워했다.

탁재훈은 "근데 왜 물어본 거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그때 전화번호 물어볼걸 생각했다"며 양정아에 대한 호감을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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