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양미라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21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017년 연애할 때 오고 7년 만에 다시 오게 된 괌. 그때는 처녀총각! 지금은 애가 둘인 아줌마 아저씨"라는 글을 달았다.
또 "7년 전엔 이런 모습 상상도 못 했는데. 재밌다 재밌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늘씬한 수영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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