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차서원이 전역했다.
차서원은 21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육군 제1보병사단에서 1년 6개월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2022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차서원은 군복무 중인 2023년 6월 배우 엄현경과의 결혼,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득남해 아빠가 됐다. 이에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돼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2019년 tvN '청일전자 미쓰리'로 처음 인연을 맺은 후 2022년 MBC '두 번째 남편'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차서원이 전역한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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