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넥스지가 JYP 선배 스트레이키즈, 니쥬의 조언을 공개했다.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넥스지 첫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JYP가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넥스지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의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했다.
막내 유키는 "'니지프로젝트' 끝나고 스트레이키즈 쓰리라차가 '앞으로 같이 파이팅 해보자. 사이 좋게 지내자'라고 말해줬다. 스트레이키즈 선배들에게 받은 첫 조언이라 기억에 남는다.
넥스지에 앞서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선배 걸그룹 니쥬는 데뷔와 동시에 일본 내 큰 인기를 끌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소속사 직속 후배이자 오디션 후배이기도 한 니쥬는 넥스지에게 어떤 조언을 건넸을까.
토모야는 "니쥬와 별도 자리에서 만나지 못했지만 회사 스태프 통해 데뷔 축하한다, 멤버들끼리 의지하고 도와주면서 활동 즐겼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전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넥스지 첫 싱글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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