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궁금한 이야기 Y'가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을 추적한다.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7일 방송 예정인 685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예고편의 제목은 '끝없이 밝혀지는 의혹들, 작곡가 유재환의 정체는?'으로, 최근 작곡 사기 의혹 및 성추행 의혹에 휘말린 유재환을 추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재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는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유재환이) 작업실로 데리고 갔다. 침대 눕혀서 만진다거나"라고 증언했다.
또 유재환의 작곡 사기를 주장하는 또 다른 인물들은 "인트로가 (기존 곡과) 정말 똑같다", "(작곡을 약속한) 10곡 정도가 이미 다 발매가 된 곡"이라며 충격적 발언을 이어간다.
이어 '궁금한 이야기 Y'는 유재환을 직접 찾아간다. 유재환은 편안한 복장으로 길을 돌아다니던 중 갑작스러운 취재진의 등장해 당황하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궁금한 이야기 Y'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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