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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할 영화" '목화솜 피는 날', 조정석·변요한→황찬성 뜨거운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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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목화솜 피는 날'을 향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목화솜 피는 날'(감독 신경수)은 10년 전 사고로 죽은 딸과 함께 사라진 기억과 멈춘 세월을 되찾기 위해 나선 가족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1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배우 변요한, 2PM 황찬성, 윤시윤, 손호준이 '목화솜 피는 날'(감독 신경수)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배우 변요한, 2PM 황찬성, 윤시윤, 손호준이 '목화솜 피는 날'(감독 신경수)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VIP 시사회에는 연출을 맡은 신경수 감독부터 박원상, 우미화, 조희봉, 이지원, 박서연, 민성욱, 병헌, 노해주, 정규수 등 영화의 주역들은 물론, 극단 '노란리본' 소속의 '수인 어머니' 김명임까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기에 안길강, 이중옥, 김요한, 홍서준, 최무성, 안지혜, 이세나, 윤주, 서호철, 이준혁, 서동원, 황찬성, 변요한, 지우, 정애연, 백현주, 박하선, 안세빈, 이우제, 김철윤, 송옥숙, 정진우, 이일화, 윤해영, 하준, 공승연, 최원영, 심이영, 윤시윤, 백지혜, 손호준 등 화려한 스타들과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 다양한 셀럽들이 함께해 '목화솜 피는 날'을 향한 수많은 이들의 뜨거운 응원을 짐작케 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극장을 찾아준 많은 관객들을 위해 영화의 주역들은 무대인사에 참석,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우 하준, 박하선, 공승연, 심이영, 최원영이 '목화솜 피는 날'(감독 신경수)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배우 하준, 박하선, 공승연, 심이영, 최원영이 '목화솜 피는 날'(감독 신경수)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VIP 시사가 종료된 후, 상영관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왔으며, 눈물을 훔치는 이들도 여럿 있었다. 영화 '목화솜 피는 날'을 향한 응원의 말을 전하려던 셀럽들 중 일부는 눈시울을 붉히며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조정석은 "영화를 향한 많은 사랑과 응원이 필요하다. 아주 긴 여운을 주는 영화", 황찬성은 "정말 모두가 꼭 보셔야 하는 영화", 최무성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이야기", 이일화는 "나도 한 아이의 엄마로서 정말 많은 슬픔을 느꼈다", 김동준은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 영화를 보게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진심 어린 반응으로 2024년 반드시 봐야만 할 영화 '목화솜 피는 날'을 향한 뜨거운 호평을 전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2024년, 울림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목화솜 피는 날'은 오는 5월 22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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