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마동석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 4' 흥행 감사 쇼케이스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개봉 22일째인 15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천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범죄도시 2'(1천269만명)와 '범죄도시 3'(1천68만명)에 이어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유일하게 1천만명에 못 미친 '범죄도시'(688만명)를 포함하면 시리즈의 전체 누적 관객 수는 4천만명을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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