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조보아가 김수현 주연의 '넉오프' 출연을 검토 중이다.
16일 조보아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조이뉴스24에 "조보아는 최근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 대본을 받았다. 현재는 논의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조보아 프로필. [사진=엑스와이지 스튜디오]](https://image.inews24.com/v1/0cac96e82e5c66.jpg)
'넉오프'는 1997년 IMF 시절부터 200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짝퉁 시장'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수현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보아는 극 중 김수현의 첫사랑이자 세관 직원으로 제안을 받은 상태다.
한편 조보아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 막바지 촬영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