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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 17일 두산-롯데전 시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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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두산 구단은 이번 3연전 첫째 날인 17일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 행사도 진행한다.

이날 시구·시타자로는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초청됐다. 시구자에는 그룹 멤버 원진이, 시타자에는 형준이 각각 나온다.

원진은 두산 구단 '찐팬' 인증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에 다시 한 번 그룹 멤버 형준과 잠실구장은 찾는다.

그룹 크래비티가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그룹 크래비티가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원진은 지난해 9월 시구자로 예정됐으나 당시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그는 지난 3월에는 시범경기에서 볼 보이로 직접 나서 두산 선수들과 교감하며 추억을 쌓기도 했다.

원진은 구단을 통해 "지난해 시구 자리가 우천으로 취소돼 너무 아쉬웠다"면서 "잠도 오지 않을 정도로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다시 한번 초대해 준 두산 구단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형준이와 함께 시구와 시타 준비를 잘해서 두산이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6월 5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쇼 오프'(SHOW OFF)를 발매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두산 베어스는 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그룹 크래비티 멤버 원진과 형준을 각각 시구, 시타자로 초청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는 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그룹 크래비티 멤버 원진과 형준을 각각 시구, 시타자로 초청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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