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살림전문가 김현주가 고수는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라며 집에 있는 물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은 '살림의 고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살림전문가 김현주는 재활용품에 대해 "조금만 생각을 바꿔도 큰 쓰임새가 있다"고 했다. 그는 물티슈 뚜껑을 콘센트 커버나 과자 밀봉, 음식물 쓰레기 뚜껑으로 사용하라고 전했다.
이어 낡은 고무장갑을 먼지 제거에 사용할 수 있다고. 그는 "고무장갑에 물을 뭍이면 미세먼지, 반려동물 털 제거에 좋다. 휴지심에 손가락 부분을 잘라 끼우면 돌돌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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