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강기영이 형제상을 당했다. 세상을 떠난 강기영의 친형은 향년 44세다.
15일 강기영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강기영의 친형은 사망했다. 현재 강기영은 아내, 부모님 등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7일 오전 9시다.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한편 강기영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경이로운소문2: 카운터펀치' '김비서가 왜 그럴까' '오 나의 귀신님' '끝내주는 해결사'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최근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에 출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