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밴드 터치드(TOUCHED)가 여름의 시작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터치드는 오는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 위치한 '명화 라이브 홀'에서 단독 콘서트 '불꽃놀이'를 개최한다.
단독 콘서트 '불꽃놀이'에서는 그 타이틀에 걸맞게 터치드의 다양한 매력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기는 축제에서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불꽃놀이처럼 관객들과 함께 축제를 만들겠다는 이들의 포부가 담겨있다.
라이브의 강자라고 불릴만큼 터치드의 진가는 라이브에 있다.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무대마다 레전드를 쓰고 있으며, 매번 이들의 라이브를 직관한 사람들의 호평일색이다. 이번 콘서트는 스탠딩 콘서트로 라이브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공간에서 가장 격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터치드의 단독 콘서트는 피켓팅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9월, 3일간 진행되었던 단독 콘서트 'remnant'는 티켓 오픈 1분이 채 되기도 전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1월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 'HIGHLIGHT Ⅱ'는 단독 콘서트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가진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단독 콘서트 '불꽃놀이'의 티켓 예매는 이날 밤 8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 플랫폼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한편 터치드는 6월 8일 MPMG MUSIC이 주최하는 첫 해외 페스티벌 'VISION BANGKOK', 6월 27일과 28일에는 독일 함부르크와 베를린에서 열리는 한국문화원 주최 'K-INDIE ON', 8월 2일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다양한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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