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선수가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GV에 나선다.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은 오랜 인연의 라이벌 카라스노 고등학교와 네코마 고등학교의 봄철 고교 배구대회 3회전, '한 번 더'가 없는 숙명의 대결을 그린 작품.
개봉 2주차 주말인 5월 2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레전드 스페셜 GV'에는 배구 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선수가 참석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튜브 '식빵언니' 채널을 통해 TV 시리즈 '하이큐!!'와 '하이큐!! 끝과 시작'을 리뷰한 경험이 있는 세 사람이 이번 극장판에 대해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지난 주 집영사 '하이큐!!' 담당 편집자 GV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방송인 재재가 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아 배구 여제들과 펼칠 유쾌한 입담을 기대케 한다. 현직 배구 선수의 시선으로 전하는 '하이큐!!'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듣기 위한 팬들의 뜨거운 예매 전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예매는 5월 14일 오후 오픈 될 예정이다.
개봉 다음 날인 5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더현대 서울에서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팝업스토어가 문을 연다. 극장판 비주얼로 탄생한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를 비롯한 글리터 캔배지, 쉐이커 키링, 짐색 등 팝업 기간 동안 한정 판매되는 오리지널 굿즈를 만나 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은 드디어 이번 주 5월 15일부터 2D, IMAX, 4DX, 돌비시네마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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