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런닝맨' 변우석이 런닝고 수영부 엄친아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대세배우' 변우석과 멤버들의 고등학생 시절을 소환한 '하이퍼 리얼리즘' 상황극이 펼쳐졌다.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변우석은 이날 교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변우석은 이날 런닝고 등교에 나섰다. 이날 변우석은 엄마와 같은 학교 친구의 고백 방해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가야한다"며 탈출을 시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런닝맨'은 5분 확대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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