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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빚투 터진 임수향, 누드 촬영 거부→고윤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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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임수향이 지현우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11일 방송된 KBS2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빚투'가 터진 박도라(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도라는 백미자(차화연)의 도박으로 '빚투'가 터지고, 급한 돈 20억을 막기 위해 누드 촬영을 하기로 한다.

미녀와 순정남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사진=KBS2]

하지만 박도라는 누드 촬영날 가운을 벗다 뛰쳐나간다. 백미자는 그런 박도라를 따라가고, 박도라는 백미자 앞에서 눈물을 쏟는다. 백미자는 "다시 공진단(고윤) 대표에게 부탁하자. 다 해결해 줄거다"고 공진단을 만나라고 한다.

박도라는 그날 공진단에게 사과 문자를 보내고, 함께 저녁을 먹는다. 고필승(지현우)은 20억이 없어 박도라의 누드 촬영을 막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고 만취돼 집으로 들어간다.

다음날 박도라는 고필승을 만나 "공진단 대표와 약혼하기로 했다. 내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결혼할 거다"며 이별을 선언해 충격을 안겼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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