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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림·이열음, 1년 만 열애설 부인 "친할 뿐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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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한재림 감독이 이열음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재림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The 8 Show'(이하 '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서 "기사를 봤을 때 왜 이런 얘기가 나왔나 생각을 해봤다"라고 이열음과의 열애설에 대해 운을 뗐다.

한재림 감독과 배우 이열음이 '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서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한재림 감독과 배우 이열음이 '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서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은 2023년 21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는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열음은 소속사를 통해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한재림 감독은 "촬영을 한꺼번에 다 같이 했는데 배우들 모니터가 텐트처럼 따로 있다"라며 "이열음이 이 작품에 열의가 있어서 저에게도 진짜 오케이가 아니면 오케이 하지 말아달라고 할 정도였다. 모니터 껌딱지였고, 계속 저에게 묻고 했던 모습을 보고 스태프들이 그렇게 느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배우들과 다 친한 것은 맞다"라고 하면서 사실이 아니라고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기록한 배진수 작가의 네이버웹툰 ​'머니게임'과 ​'파이게임'​을 각색한 작품으로,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다.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가 ‘더 에이트 쇼' 속 8명의 참가자로 변신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인물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색다른 케미와 앙상블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8개의 층으로 나뉘어진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협력과 대립, 배신을 거듭하는 8명 참가자들의 모습은 높은 몰입도와 함께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17일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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