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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회 백상예술대상] '일본사람 오자와', 교양작품상 "3년간 日 홀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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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 '일본사람 오자와'가 '제 60회 백상예술대상' 교양작품상을 수상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60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했다. 믿고보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3MC로 활약했다.

'백상예술대상' 교양예술상을 수상한 '일본사람 오자와' 제작진 [사진=티빙 ]
'백상예술대상' 교양예술상을 수상한 '일본사람 오자와' 제작진 [사진=티빙 ]

TV부문 교양작품상 후보에는 SBS '고래와 나', EBS '인구대기획 초저출생', KBS '일본사람 오자와', KBS '지속가능한 지구는 없다', KBS '1980 로숑과 쇼뱅'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교양작품상을 수상한 '일본사람 오자와' 이호경 PD는 "3년에 걸쳐 일본에 혼자가서 촬영한 작은 다큐다. 감당하기 힘든 상이다. 부족한 영상을 새로운 생명을 넣어주는 음악감독님과 사운드감독 등에게 마땅한 상이다"라면서 "지난 35년간 한국 노동자 지원하면서 살아온 오자와 부부는 바로 이 상의 주인공이다. 다음주에 마침 오자와 씨가 구속된 항소심 재판이 시작된다. 이 상이 큰 격려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60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에서 디지털 생중계됐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사진=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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