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7일 SBS '런닝맨' 인스타그램에는 "변우석 만난 썰"이라며 "아니 그냥 교복 입고 서서 찍으면 되려나 하고 셔터 눌렀는데 사진이 이렇게 나와버리네요? 보정 안 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변우석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지. 방송은 더 재밌겠죠?"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교복을 입고 놀이터에서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우석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김혜윤과 설렘 가득한 로코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마치 드라마 속 19살 교복 입은 류선재가 튀어나온 것 처럼, 교복을 차려 입은 변우석은 노란색 명찰에 변우석이라고 적힌 파란색 '런닝맨' 가방, 손목시계까지 장착하고 청량하면서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변우석은 '런닝맨' 멤버들의 열띤 환호 속 예능감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변우석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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