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 결방·'뉴스룸' 9시 방송…'백상예술대상' 중계 여파

[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한블리'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중계로 결방한다.

7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생중계되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결방된다.

'한블리'는 한문철 변호사와 함께하는 대국민 교통문화 개선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되고 있다.

이날 '뉴스룸'도 '백상예술대상' 중계로 인해 시상식 직후인 오후 9시 방송된다.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는 평소보다 30분 이른 밤 10시에 시작한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방송인 신동엽,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이 사회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