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한 가지 훈련을 진행했다. 한수정은 "경북소방본부와 어린이날 연휴맞이 방문객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체험캠프는 어린이날을 맞아 각종 재난 발생 시 가족의 안전을 위해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의식과 습관 정착으로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기위해 실시했다.
체험캠프는 △지진체험 및 지진 발생 시 대처요령 △연기 속 탈출 체험 △화재 예방안전수칙 △심폐소생술 교육 등 체험 위주의 다양한 안전교육으로 구성됐다.
한수정은 "실생활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경북소방본부와 함께 주기적인 안전체험캠프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바른 안전 의식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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